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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한국인 개인으로 틱톡 1000만 좋아요를 달성,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방탄소년단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 계정에 업로드 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BTS ONLINE CONCERT WEEKEND) 지민의 프로모션 영상이 지난 14일 한국 개인 최초 1000만 '좋아요'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지민이 세운 한국 개인 최다 신기록을 자체 경신한 것으로, 당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귀엽고 유쾌한 버전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탄생시키며 크게 화제에 오르며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민이 3~4분만에 완성, 타임(Time)지로 부터 '모든 소리의 정점'이라는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BE앨범의 '병'(Dis-ease) 브릿지(Bridge)파트는 지난 4일 BTS공식 'Jimin's Note'를 통해 또 한번 화제를 일으키며 틱톡 '브릿지 챌린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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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지민은 15일 자정
sje@mkinternet.com
사진|올케이팝, 틱톡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