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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정보석이 아직은 아마추어라고 말했다.
14일 재방송된 KBS2 ‘TV 라떼’에는 배우 정보석이 출연했다.
정보석은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운 좋게도 KBS 주말극이라면 누가 하든 성공할 수 있는 시간대다. 앞에서 열심히 해와서 탄탄하고 좋은 시간대에 할 수 있던 것도 행운이다. 우정후를 캐릭터를 너무 잘 그려줬다. 처음에는 완고한 아버지였다가 어떤 계기로 바뀌면서
35년 차 배우인 정보석은 “더 좋은 배우가 되는 게 꿈이다. 마음속에는 아직도 아마추어 같아서 제 연기가 거친 면도 있고 강한 면도 있는데 지금도 확장해야 할 때라고 생각해야 한다. 안 갖던 영역에 가보고 싶다. 아직은 아마추어적으로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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