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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홍석천이 시금치꼬막무침을 만들어 최저 점수를 받았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 반찬: 엄마가 돌아왔다’((이하 수미네 반찬)에서는 설날을 푸짐하게 만들어줄 수미표 특별 상차림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수미는 기름진 명절 음식에서 구해줄 특별 명절 음식 레시피로 시금치와 꼬막의 기발한 조합으로 첫 번째 반찬을 선보였다.
이연복 셰프는 중식 대가답게 김수미에게 95점이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홍석천이 “흰 쌀밥에 이것만 먹어도 너무 맛있겠다”고 감탄했다. 이어 ‘요알못’ 이특 역시 90점을 받고 만족한 듯 웃었다.
이어서 홍석천의 시금치꼬막무침을 시식한 김수미는 “좀 싱겁다”고 평가했다.이에 홍석천은 “제가 꼬막을 두 번 씻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수미가 “그 꼬막을 헹궜다고?”라고 대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복 셰프가 “시키지도
김수미표 달큰한 시금치와 짭쪼름한 꼬막의 환상적인 궁합을 맛본 이연복 셰프는 “명절에 기름진 음식 먹을 때 먹으면 최고”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