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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대디 편승엽 이박사 장혜리 박기찬 새해 인사 설 인사 사진=빅대디엔터테인먼트 |
빅대디엔터테인먼트(이하 빅대디)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설 연휴 맞이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편승엽, 이박사, 장혜리, 박기찬이 순서대로 등장해 밝고 희망 가득한 인사를 대중에게 전했다.
히트곡 ‘찬찬찬’으로 현재까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편승엽은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시간이 멈춘 것만 같았다. 외롭고 쓸쓸할 수도 있지만, 마음만큼은 넉넉하고 행복한 명절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테크노 뽕짝’의 창시자 이박사는 “하루빨리 코로나19가 끝나 무대 서고 싶은 마음뿐이다. 대망의 2021년 다들 힘차게 달리자”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계속해서 ‘트로트 대세’ 장혜리는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기찬은 “신축년을 맞이해 우직하고 성실하게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세배로 새해 인사를 전한 장혜리와 박기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