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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롯 전국체전’ TOP8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예고편 캡처 |
오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11회에서는 지난 10회에 이어 남은 TOP14의 준결승 2차 시기 무대가 그려진다.
이날 준결승 2차에서는 최대의 변수로 보는 재미를 더할 시청자 판정단의 투표 결과와 함께 반전에 충격까지 더한 TOP8이 베일을 벗는다.
특히 결승전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 2차 시기는 전문가 판정단의 지정곡 미션으로, 1차 시기 자유곡 미션으로 개성을 뽐냈던 TOP14는 이전과는 또 다른 신선한 변신으로 무대를 장악할 예정이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진해성은 “무조건 결승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1차 시기의 아쉬움을 달랠 것을 예고했다.
매회 레전드 무대를 경신하고 있는
트로트 엄친아이자 1차 시기에서 1위를 한 재하 역시 “왕관을 절대 내려놓지 않겠습니다”라며 다시 한번 역대급 무대를 펼칠 것을 약속하고 있어 TOP14의 무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