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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29)이 유기견을 입양해 화제다.
윤지성은 9일 자신의 SNS에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이름은 베로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윤지성은 “반려견 입양을 위해 1년 넘게 고민하고 공부하고 정말 신중하게 고민하다 입양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베로는 컨테이너 생활을 하다 구조되어 보호소에 있다 좋은 임보자님을 만나 저에게 오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유튜브를 통해 이야기하겠다. 세
워너원과 솔로 활동을 펼친 윤지성은 2019년 5월 14일 입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부대 복귀 없이 지난해 12월 13일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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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윤지성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