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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별에게'가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22일 첫 공개된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극본 박영, 연출 황다슬, 제작 에너제딕컴퍼니·에이치앤코)가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시장을 장악한 K-웹드라마로 급부상했다.
공개 첫날 일본 라쿠텐 TV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던 ‘나의 별에게’가 한달이 지나도록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 우리나라 웹드라마가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는 건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웨이보에서 전체 1위를 기록,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면서 ‘K-웹드라마의 새로운 역사’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나의 별에게’는 정상의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손우현 분)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김강민 분)의 단짠단짠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 사건사고로 도망치듯 나와 처음으로 들어간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이 동거하면서 시작되는 로맨스가 담겨있다.
매 회마다 쏟아지는 명장면, 명대사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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