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맛’ 김형우♥박은영 엉또 출산 현장 공개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이 출산을 앞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은영은 주사가 들지 않아 호소하던 중 마취가 겨우 들자 안심했다. 그때 “거의 다 내려왔다”라는 말과 함께 분만 유도가 시작됐다.
2021년 2월 3일 23시 1분 엉또가 태어났고 그는 “배 속에 이런
김형우 역시 감격하며 탯줄을 잘랐다. 엉또가 우는 모습을 본 그는 박은영에게 “이제 저렇게 계속 울 거다”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박은영도 이를 보며 그제서야 안심의 미소를 지었고 이내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찡하게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