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이시강이 ‘비밀의 남자’ 촬영현장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시강은 9일 SNS에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서준이는 그걸로 행복 할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시강은 “추워서 죽을 뻔”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영상 속에는 KBS2 일일 드라마 ‘비밀의 남자’ 촬영현장에서 찍은 이시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시강은 피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차서준(이시강 분)이 유민혁을 구하고 대신 차에 치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강은 ‘비밀의 남자’에서 차서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담는다. 그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다. 10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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