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송이 갱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송은 9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선생님께 새로운 사실을 듣고 격려가 되었다. 저번에는 폐경을 완경이라고 했다. 이번에는 치료를 관리라고 한다"면서 "갱년기는 병이 아니니까 달리기를 완주하듯 여성으로서 끝이 아니라 완경이라고, 온 가족이 축하해줘야 한다고. 관리를 잘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에는 김송이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쓰고있는 김송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여주고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송은 클론 강원래는 지난 200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강선을 두고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송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