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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자연 최광일 유준상 염혜란 등 ‘경이로운 귀환’ 인증샷 사진=옥자연 인스타그램 |
옥자연은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이로운 귀환’ 종방연 못 해 아쉬웠던 우리들에게 너무나 좋은 추억 만들어주셨다, 감사하다. 정말 하루종일 진짜로 재밌어서 계속 웃기만 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예능은 정말 대단했다. 어쩜 그렇게 탄탄하게 구성을 하셨는지! 작가님들 피디님들 존경스럽다”라며 “배우들 마음 편하게 해주신 열정의 노홍철님 덕분에 저는 계속 웃고 박수치고 시청자 모드로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능 초보들 데리고 고생해준 세정씨 짱짱! 드라마에서처럼 예능도 책임지고 끌고가 준 병규씨, 늘 느끼지만 정말 비범한 사람! 순수한 우리 준상선배님, 석환선배님, 광일선배님, 혜란선배님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웠다! 이번에 처음 뵌 원창씨도 멋지고 좋은 분이셨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너무 반갑고 좋았다. 예능 기대주 홍내는 얼른 스카웃돼서 예능 대스타되자! 난 정말 뭐 한 거 없이 살아 남ᄋ
사진 속에는 tvN, OCN 예능프로그램 ‘경이로운 귀환’ 촬영 중 노홍철과 찍은 옥자연의 셀카가 담겨 있다.
다른 사진 속에는 멤버들이 함께 촬영 중인 모습도 담겼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