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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호 레시피 무진성 사진="구미호 레시피" 기자간담회 캡처 |
8일 오후 KBS1 설 특집 뮤지컬 드라마 ‘구미호 레시피’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대현 감독을 비롯해 하윤주, 주종혁, 무진성, 이희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무진성은 “음악에 대한 갈증은 있었지만, 워낙 노래에 대해 자신도 없었던 찰나에 이 작품을 만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국악이라는 장르가 낯설기도 하면서 새롭기도 했다”라며 “허나 촬영하면서 점점 알고 싶어졌다”라고 고백했다.
더불어 “어느 순간 궁금증이 생겨 찾아보고 있더라”라고 언급했다.
‘구미호 레시피’는 천 년 묵은 구미호 ‘여희’, 순수한 사랑꾼 ‘승환’, 엄친아 CEO ‘윤호’, 사랑의 본질은 조건이라고 여기는 ‘선영’, 네 남녀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국악의 선율로 풀어낸 로맨스 판타지 뮤지컬 드라마다. 12일, 13일 방송.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