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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귀여운 새끼 고양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동석은 7일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만난 아기 야옹이. 어떻게 안아야 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마동석이 새끼 고양이를 손에 올리고 소중하게 받쳐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진지한 눈으로 고양이를 쳐다보고 있는 마동석은 가슴께에 고양이를 붙이고 조심스럽게 돌보고 있다. 마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팔뚝이 비현실적", "잡으면 터질까봐 제일 무서워하는게 병아리라더니", "세상 조심스럽다", "너무 안어울려서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마동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