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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강사 김미경이 개인이 중요시되는 사회적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게스트로 김미경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김미경 씨는 많은 분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반대로 김미경 씨가 존경하는 사람은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미경은 "정말 많다. 나는 내가 모르는 걸 아는 사람들을 존경한다. 20대 같은 젊은 멘토들도 있다. 이들은 나보다 미래를 10년 정도 먼저 산 사람들이기도 하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요새 젊은 멘토들은 보이스 기반 SNS(클럽하우스)를 하고 있더라. 그런 걸 배우는 거다. 20대 애들은 여러 이미지들과 스타들로 포화된 다른 SNS 대신 1 대 1 기반의 SNS로 넘어간다"라고 덧붙였다.
김미경은 "지금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없어진다는 걸로도 말이 많잖나. 실시간 검색어가 없어진다는 것 또한
한편, 김미경은 더블유인사이츠와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다. 구독자 132만 명을 자랑하는 유튜브 채널 'MKTV 김미경TV'와 3만 명의 학생을 가르치는 MKYU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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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