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수영의 동물티비 류수영 사진=KBS |
8일 오전 KBS2 ‘류수영의 동물티비’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류수영, 김영민 PD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류수영은 “동물과 관련해서 MC가 나올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다. 합류해 촬영하고 가보니 동물들에 대해서 아무런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더라. ‘키우는 화초처럼 생각했구나
더불어 “이번 프로그램으로 인해 아픈 강아지는 물론 소까지 키워봤다”라고 전했다.
‘류수영의 동물티비’는 동물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한 단계 더 깊은 이야기를 취재하는 동물판 VJ특공대 콘셉트로 리얼 애니멀 다큐를 표방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