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PD “‘류수영의 동물티비’, 리얼다큐가 다른 프로그램과 다른 점”

↑ 류수영의 동물티비 김영민 PD 사진="류수영의 동물티비" 제작발표회 캡처

김영민 PD가 ‘류수영의 동물티비’의 차별점에 대해 밝혔다.

8일 오전 KBS2 ‘류수영의 동물티비’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류수영, 김영민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영민 PD는 “늘 신기하게 동물들을 바라보니 시선이 많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3개월간 취재를 하고 바라봤는데, 신기하고 귀엽게 바라보는 동물들에게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류수영이 PD들은 물론, 해당 동네 주민들과 함께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가공하지 않은 리얼다큐가 다른 프로그램과 다른 점이다”라고 알렸다.

‘류수영의 동물티비’는 동물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한 단계 더 깊은 이야기를 취재하는 동물판 VJ특공대 콘셉트로 리얼 애니멀 다큐를 표방한다. 설특집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2월 11일, 12일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