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미모의 사업가 신부 첫 공개..."축복과 축하 감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가수 팀이 미모의 신부를 첫 공개하며 결혼을 축복한 지인과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팀은 ㅈ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많은 분들의 축복과 축하를 받아 참 감격스럽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팀 부부의 소박한 결혼 사진이 담겼다. 흰 블라우스와 흰 치마를 입은 신부는 온화하고 단아한 미모를 뽐낸다. 팀도 여전히 수려한 외모를 뽐내며 행복하게 미소짓고 있다.
이에 가수 이지혜는 "축하해. 보라도 여전히 이쁘네"라고 축복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도 "축하축하해요! 가지 못해서 아쉬움"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도 "눈가가 촉촉한 두 분을 보니 정말 행복해보입니다", "축하해요", "정말 선남선녀네요"라며 축복했다.
앞서 팀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할 때 뿐만 아니라 어렵고 힘들 때에도 제 곁을 지켜준, 또 그로 인해 사랑을 다시 새롭게 고백할 수 있게 해 준 사람과 오늘 결혼합니다"라고 기쁜 소식을 알렸다. 아내는 미모와 지성을 갖춘 비연예인 사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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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