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완이화 “韓 세뱃돈 문화 신기…명절 때 한복보다 최고”

↑ ‘아침마당’ 완이화 사진=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캡처

‘아침마당’ 완이화가 세뱃돈 문화가 신기하다고 고백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완이화 등 글로벌 스타들이 출연했다.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완이화는 세뱃돈 문화를 신기해하더라”고 궁금해했다.

완이화는 “맞다. 카렌족에서는 돈을 잘 안준다. 말로, 마음으로 축복해준다”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에 와서 어른들이 세뱃돈을 주는 게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명절 때 예쁜 한복을 입는 거도 좋아서 오늘도 입고 왔다”라며 “명절 때 한복보다는 세뱃돈이 최고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