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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잠이 든 모습이 담겼다. 엄마의 가슴께에 머리를 댄 젠은 엄마를 끌어안고 깊은 잠에 빠져있어 눈길을 끈다. 사유리 역시 육아를 하느라 힘이 들었던 모양인지 곤히 잠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사유리는 기증받은 정자로 아이를 출산하는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했다. 최근 한국으로 돌아와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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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