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필리핀 출신 배우 체리쉬 마닝앗이 자신이 출연한 작품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글로벌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체리쉬는 “한국예대학원에 들어갈 때 연출 전공을 했는데, 연기가 좋아서 연기하게 됐다. 공효진이 나온 영화 ‘미씽’에 공효진의 베프로 나왔다. 베트남 사람으로 나왔다. 이순재 선생님 나오는 영화 ‘덕구’에서 부산 사투리하는 인도네시아 사람으로 나왔다. 드라마 ‘
또한 체리쉬는 “연기 안 할 때는 유치원에서 영어도 가르친다. ‘아침마당’에서 연락 왔을 때 국민 프로그램인데, 너무 떨렸다. 여기 나올 수 있어 영광이다”고 이야기했다.
skyb1842@mk.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