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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최우식이 재치 있는 농담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윤스테이(나영석, 김세희 연출)’에서는 영업 셋째날을 맞은 윤스테이 임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우식은 UN 산하 녹색기후기금 인턴으로 일하는 6명 단체 손님을 픽업해 와서 숙소 설명을 했다. 이에 이서진이 이들에게 웰컴티와 지도를 건넸다. 윤여정은 숙소의 구조와 각 이름에 담긴 뜻을 친절하게 설명했다. 이어서 윤여정은 손님들에게 최우식을 ‘벨보이’라고 소개하며 라운지 설명을 부탁했다.
이후 최우식이 손님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동백 라운지를 설명하자, 한 손님은 지도에 그려진 저수지를 보고 수영을 해도 되는지 물었다. 이에 최우식은 당황스러워하며 "할 수는 있다. 그런데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고 농담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이어서 최우식은 인턴으로 일한다는 손님에게 "저도 인턴이다. 그러면 여기 인턴은 7명"이라고 재치있게 말해 공감을
한편, tvN 예능 '윤스테이'는 깊은 세월과 자연이 어우러진 한옥에서 정갈한 한식을 맛보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리며, 오롯한 쉼을 전달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로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