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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8’ 김수로가 첫 번째부터 음치 색출에 실패해 웃음을 안겼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에서는 두 번째 초대스타로 코믹 연기의 장인 김수로가 출연해 음치 색출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로는 역대급 하이텐션으로 등장해 유쾌함을 선사했다. 그는 관상으로 음치를 색출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이상민이 키워드가 주어진다고 했지만 자신만 믿으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음치와 최후의 무대에 서게 되면 연극 티켓 30장을 쏘겠다고 공약을 내걸며 자신만만해했다.
이어서 미스테리 싱어들이 등장했다. 1단계에서는 3가지의 키워드와 싱어들의 비주얼만 보고 실력자와 음치를 추리했다.
1번 근육, 연예대상, 돈가스, 2번은 국어학원샘, 꾀꼬리, 연기전공. 3번 게스트하우스, 박효신, 첫 무대, 4번 배우 지망생, 현 아이돌 매니저, 리허설 대타. 5번 슈가맨, 마술사, 싸이월드 BGM이었고 마지막으로 6번은 2명의 청년으로 11년 우정, 레스토랑 사장, 연극 무대 감독이 키워드였다.
이들 가운데 김수로는 2번과 6번 중에서 고민을 했다면서 젠틀맨으로서 초반부터 여성을 탈락시키기엔 너무 가혹하다는 이유로 2명의 청년으로 나온 6번을 음치로 선택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6번 미스터리 싱어는 노을의 ‘전부 너였다’를 선곡해서 열창했고 목소리를 통해 2명 모두 실력자라는 사실이 밝혀져 김수로가 음치 색출에 실패했다. 2명은 안양 신성고 레전드 듀오 '김성수&이호준' 씨. 두 사람은 11년 지기 절친으로 연극무대 감독과, 레스토랑 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에 김수로는 “다음에
한편, 한국을 넘어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으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은 금요일 저녁 7시 2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