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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남자친구 차현우의 달달한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황보라는 5일 인스타그램에 "뻥튀기 먹고싶다고 말한지 이십분만에 배달온 내 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남자친
황보라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부럽다", "행복하겠다", "로맨틱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황보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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