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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제이쓴이 손해 본 경험을 들려줬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게스트로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출연했다. 스페셜 DJ로 박성광이 나섰다.
이날 DJ 김태균은 제이쓴에게 "살면서 손해본 역사가 있냐"라고 물었다.
제이쓴은 "20~30살 때까지는 안 좋은 시기였다. 호주에서 바리스타로 일했을 때 임금도 떼여봤고, 도망가는 분들도 많아서 힘들었다"라며 "주급이었는데 금액으로 따지면 200만 원 정도였다. 나중에 그게 다 쌓이더라"라고 말했다.
DJ 박성광이 최근 출연했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다.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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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제이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