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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미가 ‘미스트롯2’ 탈락 심경을 전했다.
5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 방송이라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다. 팬들이 슬퍼하고 아쉬워하실 모습에 마음이 아파서 하루 종일 눈물만 쏟아지더라”며 “저도 사람인지라 속상하고 아쉬운 마음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하지만 누구보다 여러분들이 저를 인정해주시고 더불어 진의 왕관을 씌워주셨다. 대중이 만들어주신 ‘진’은 누구도 따라잡지 못할 만큼 값지고 귀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주미는 “몇 개월 동안 오디션을 힘들게 거쳐가면서 8년의 세월이 무색할 만큼 트로트를 더
주미는 ‘미스트롯’2에 현역 가수로 출연했으나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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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조선 방송화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