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황지현이 만삭 근황을 밝혔다.
황지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5주 가진통에 수축. 응급실행 입원..했다 퇴원. 큰 이벤트 없이 지냈는데 처음 느껴보는 급 통증에 매우 당황"이라고 적었다.
이어 "주변에서 만삭되면 힘들다 힘들다 하더니... 힘드네...? 아하하 숨은 계속 차고 화장실은 내 친구. 엄마 되기 힘드네..?"라며 "다행히 뽁뽁이는 너무 건겅하게 쑥쑥 잘 크시고~ 잘 지내주시니 감사감사!!"라고 상태를 알렸다.
그러면서 그는 "둘, 셋 낳은 엄마들은.. 이 상황에 첫째, 둘째 돌보며.. 만삭의 몸으로.. 어찌 견뎠을까.. 난 못할 거 같네..? 참 엄마들은 위대하
이를 본 누리꾼들은 "뽁뽁이가 하루 빨리 세상 구경을 원하나 보네요", ""힘내요. 기도할게요", "예정일까지 무탈하기를" 등 순산을 빌어줬다.
한편, 황지현은 지난 2019년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황지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