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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골프 데이트를 즐겼다.
소이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프로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인교진이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진에는 골프 연습장을 찾은 소이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소이현은 기모 레깅스와 검정 패딩까지 따뜻하게 챙겨 입었다. 연한 화장에 머리도 세팅되지 않았지만 소이현은 청초하고 수수한 미모를 뽐낸다. 서로의
누리꾼들은 "삐죽 내민 발이 너무 귀여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너무 예쁜 부부"라고 반응했다. 가수 손담비도 "유후"라는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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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