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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iziU(니쥬)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에이치 엔 엠)의 아시아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니쥬는 데뷔 후 처음으로 패션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되어 글로벌 패셔니스타로서 입지를 다졌다. 신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에서 진행하는 광고에 기용된 것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톡톡히 입증했다.
이들이 H&M의 아시아 앰배서더로 활약을 펼치는 2021년 봄&여름 캠페인 'H&M♡NiziU'(에이치 엔 엠 러브즈 니쥬)는 오는 18일부터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8개 지역의 약 500개 H&M 만날 수 있다. 일본에서 진행하는 H&M의 캠페인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전개된다.
니쥬는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 일본 코카콜라부터 현지 편의점계의 대기업으로 꼽히는 로손, 일본 롯데제과, 화장품 기업 KOSE(고세)까지 여러 제품의 대표 얼굴로 낙점되어 높은 인지도와 화제성을 떨치고 있다.
이 같은 상승 기세를 몰아 4월 7일 일본 싱글 2집 'Take a picture/Poppin' Shakin''(테이크 어 픽처/팝핀 셰이킹)을 발매하고 그룹 최초로 더블 타이틀곡을 선
psyon@mk.co.kr
사진제공|H&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