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제2의 인생도 자신 있다"(화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전 축구스타 이동국이 제2의 인생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동국이 파나소닉 안마의자 리얼 프로와 함께한 화보가 '에스콰이어' 매거진 2월호를 통해 5일 공개됐다. 화보 속 이동국은 그라운드 위, 예능 프로그램에서와는 또 다른 훈훈한 비주얼과 카리스마를 뽐낸다.
이번 화보는 파나소닉 최고급 안마의자 ‘리얼 프로’와 함께 촬영했다. 파나소닉의 기술력에 이동국은 “이 또한 프로의 클래스라는 생각이 드네요. 프로란 꾸준한 시간 동안 최고를 유지하는 사람과 사물을 두고 프로라고 하죠. 저 또한 23년 동안 프로 선수로 뛰면서, 매번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는 게 가장 힘들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치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왔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껴요. 해왔던 것처럼 꾸준히 해나가면 이동국 제2의 인생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동국은 지난해 11월 현역 은퇴했다. '맘편한 카페', '나의 판타집'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이동국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2월호 및 파나소닉 웹사이트,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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