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박원숙·혜은이 "김청 요리실력 '든든'…깜짝 놀랐다"

오늘(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박원숙 혜은이가 김청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습니다.

이날 혜은이는 "김영란 한식의 대가다. 그래서 정말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고 조기 맛있게 굽는다. 젓갈도 잘한다. 박원숙 언니가 말했지만, 영란이는 맨날 배고프다고 한다. 아침 먹고 돌아서면 아침 먹었냐고 한다. 혼자 있을 때는 맛없다고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 박원숙은 '같이 삽시다' 시즌3에 합류한 막내 김청의 요리 실력을 칭찬하며 "시원시원하게 하는 걸 보니까 든든하더라. 깜짝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혜은이도 "깜짝 놀랐다"며 감탄했습니다.

김청은 "나이 먹으면서 사람 식사할 사람 필요하지만, 어머니가 지금 혼자 계신다. 연세가 있고 몸도 안 좋아서 저희 집에서 내려오는 레시피로 반찬을 했다. 제가 밥을 못 하는데 반찬을 한다. 그러다 보니 늘더라. 10분~15분 정도 걸린다. 20분 넘어가는 걸리는 요리는 잘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