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
'여신강림' 차은우가 문가영에게 입맞춤으로 애정을 전했습니다.
어제(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에서는 이수호(차은우 분)가 임주경(문가영 분)과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주경은 수호를 찾아가 긴긴 시간 동안 그리워했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후 수호는 주경을 배웅하기 위해 차로 데려다주며 지난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그런 가운데 수호가 주경의 변비 상태를 묻자, 주경은 "이 분위기에서 그런 얘길 왜 하냐. 내가 요즘 스트레스 받아서 그렇지 장운동이 엄청 활발하다. 운동 삼아 걸어가야겠다. 세워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수호는 주경의 말대로 차를 세웠습니다. 이에 수호는 주경을 애틋하게 바라보다가 입을 맞추려고 했고 주경도 거부하지 않아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진하게 입맞춤을 나눴습니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주경은 수호에게 전화해서 "집에 잘 가고 있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수호는 "내일 뭐 하냐. 내일도 볼 수 있냐"고 다정하게 물었습니다.
이에 주경은 "꿈 같다. 내일도 볼 수 있다는 게"라고
한편, tvN 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