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새 싱글로 돌아옵니다.
오늘(5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파라노이아'(PARANOIA)를 발매합니다. '파라노이아'는 편집증, 피해망상을 뜻하는 말로 강다니엘이 작사에 참여해 그동안 감춰 왔던 내면을 음악에 녹였습니다.
소속사 측은 "기획 단계부터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솔로 뮤지션으로 한 단계 도약을 의미하는 곡이기도 하다"
강다니엘은 자신만의 색깔을 찾기 위한 여정을 이른바 '컬러' 연작 앨범으로 표현해왔습니다. 지난해 3월 '사이언'과 8월 '마젠타' 미니앨범을 각각 발매했습니다. 이번 싱글은 '컬러'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을 앞두고 선보이는 예고편 격입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