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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임수민 아나운서가 성리의 등장에 미소지었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나이들수록 찐 필요한 것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레인즈 리더이자 메인보컬 성리는 “노래하는 가수, 요즘은 트로트 새내기 성리”라며 ‘아침마당’ 처음이고 어색한데 선배들이 친근하게 대해줘서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 방송할 때 일찍 일어났는데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서 옛날 생각 많이 난다. 좋다”고 설
또한 성리는 “팬클럽 이름이 성리학자다. 학자분들, ‘아침마당’에 성리가 나왔다. 생방송에 보고 계시냐. 생방 사수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계탄 기분이다. 오늘부터 성리학에 입문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skyb1842@mk.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