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필(FiL)과 SBS MTV는 프리랜서 활동을 선언한 도경완 아나운서가 트로트 차트쇼 '더 트롯쇼'를 진행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오는 10일 밤 9시 첫 방송 하는 '더 트롯쇼'에서는 트로트 가수들이 본인의 이름으로 발매한 곡으로 무대에 섭니다.
프로그램 측은 한 달간 음원 점수와
제작진은 "차트쇼인만큼 굵직한 규모의 팬들은 차트 순위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트로트 팬덤의 화력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던 도경완은 최근 퇴사하고 프리 선언을 했습니다.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남편이기도 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