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엘키 탈퇴, 큐브와 계약해지…"원만한 협의 끝 결정"(전문)

↑ 엘키. 사진|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룹 씨엘씨 엘키가 탈퇴한다.
큐브엔터테이먼트는 3일 “소속 아티스트 엘키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됨을 알려드린다. 이에 따라 전속계약이 종료됨과 함께 그룹 CLC(씨엘씨)에서 탈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상호 원만한 협의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그동안 엘키를 아껴주신 팬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보탠다. 엘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엘키가 속한 CLC는 2015년 3월 데뷔했다. ‘궁금해’ ‘예뻐지게’ ‘도깨비’ ‘헬리콥터’ 등으로 활동했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엘키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됨을 알려드립니다.
이에따라 전속계약이 종료됨과 함께 그룹 CLC(씨엘씨)에서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상호 원만한 협의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엘키를 아껴주신 팬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엘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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