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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라디오스타' |
배우 줄리엔강이 상반신을 탈의한 채 산에 오르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오늘(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연출 강성아)는 권인하, 박선주, 줄리엔강, 이날치의 권송희, 신유진과 함께하는 ‘범 내려온다’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이날 방송에서 191cm의 큰 키와 태평양 같은 어깨로 놀라운 피지컬을 자랑하는 줄리엔강은 뜻밖의 취미 생활을 고백합니다. 최근 상반신을 드러낸 채 등산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에 오른 그는 “옷을 벗는 이유는 멘탈 훈련 때문”이라며 피지컬을 자랑할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스페셜 MC 하하는 “사진도 찍었겠다. 내려갈 땐 옷을 입는 거다”라며 깐족거렸고, 안영미는 “아 유 관종?”이라고 되물었습니다.
결국 줄리엔강은 MC들의 ‘관종 몰이’에 입에 모터를 단 듯 “노노노노노~”라고 변명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줄리엔강은 속옷 차림의
줄리엔강의 이야기는 오늘(3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