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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미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뭔가 이런 일들이 재밌다. 젊어서 못해본 걸 나이 들어 하게 된다. 사람 일 알 수 없네. 제대로 나온 사진은 나중에 공개~~ #촬영 현장 #연예인 같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으로 보이는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박미선은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에게서 전문 모델 같은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숏컷을 한 박미선은 우아하고 세련된 미모를 뽐낸다.
이에 가수 이지혜도 "우와♥"라며 감탄을 금치
한편, 박미선은 1993년 동료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다. 그는 SBS 예능 '나의 판타집',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등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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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미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