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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경 득남 사진=김원경 인스타그램 |
김원경의 소속사 에스팀은 3일 오후 MBN스타에 “김원경이 어제(2일) 득남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원경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안녕?! 아기. 격하게 환영해. 우리 내년 2월에 건강하게 만나자”라는 글과
이후 만삭 화보도 촬영했고, 김원경은 “감동적이고 행복한순간은 처음이였다. 이런 수많은 감정을 평생 간직할 수 있게 사진으로 담아줘서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원경은 지난 2013년 포토그래퍼 주용균과 결혼해 8년만에 엄마가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