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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 최성민 최지만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황치열이, 게스트로 최성민, 최지만이 출연했다.
김태균은 최성민과 최지만의 친분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에 최성민은 “이번에 ‘정글의 법칙’을 같이 갔다 왔다”라고 밝혔다.
황치열은 “정말 친해진다. 짧은 순간에 우정이 끈적끈적해진다. 나는 두 번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최성민은 “방송은 아직 안됐는데 전남의 외딴 섬을 다녀왔다. 섬 이름을 모른다”라고 설명했고, 최지만은 “긴장해서 밤을 샜다. 긴장 안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비행기에서 자고 있는데 누가 앞에 앉더라. 여성분이더라. 보니까 같이 나오던 함연지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자다 일어나니까 섬에
이를 들은 최성민은 “그래도 다녀온 뒤 친해졌다. 단톡방도 만들고 멤버들끼리 이야기도 많이 한다”라고 “최지만은 묵직하고 과묵할 줄 알았는데 말이 많다. 거기 있는 멤버들 중 말이 제일 많다”라고 폭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