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강형철 신작 '하이파이브' 출연하나 "긍정 검토"

↑ 유아인. 사진|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유아인이 강형철 감독의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유아인 소속사 UAA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강형철 감독의 신작 ‘하이파이브’에서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써니’ ‘타짜-신의 손’ ‘스윙키즈’의 강형철 감독의 신작 ‘하이파이브’는 초능력자로부터 장기를 이식받아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갖게 된 평범한 사람 5명이 그들의 초능력을 탐하는 또 다른 초능력 장기이식자와 대결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유아인과 강형철 감독이 ‘하이파이브’로 의기투합할지 관심이 쏠린다.
유아인은 지난해 영화 ‘#살아있다’와 ‘소리도 없이’로 관객들을 만났다. 영화 ‘승부’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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