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김원경이 결혼 8년 만에 엄마가 됐다.
김원경 소속사 에스팀 측은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원경이 지난 2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며 “현재 축하 인사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원경은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직접 알리며 인스타그램에 "안녕 아기? 격하게 환영해. 우리 내년
김원경은 지난 2013년 포토그래퍼 주용균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혜진의 절친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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