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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지웅쇼’ 김요한 사진=SBS 러브FM ‘허지웅쇼’ 캡처 |
3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서는 김요한이 출연했다.
이날 허지웅은 김요한에게 “키가 정확히 몇이냐”라고 물었다. 김요한은 “현역 때는 201cm가 나왔다. 은퇴하고도 키를 재보고 했는데 200cm가 나왔다”라고 밝혔다.
허지웅은 “딱 2M다. 게스트 중에 가장 크다. 배구선수들 중에서도 큰 편이지 않냐”라고 질문했다.
김요한은 “배구선수들 중에서도 큰 키다. 다들 크다보니까 체감을 잘 못할 수 있지만, 일단은 앞자리가 바뀐다는 것. 큰 편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배구계의 황
이를 들은 김요한은 “어릴 때 외모적인 걸로 주목받지 못했다. 피부가 조금 까맣고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인기가 없었다. 피부가 까만 걸로 놀림을 많이 받았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