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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매력적인 마녀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는 “송지효가 TVING(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가제, 극본 이영숙, 연출 소재현)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송지효가 출연소식을 알린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제3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구상희 작가의 동명 장편소설을 드라마화 한 작품이다.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는 음식을 팔지만, 아무에게나는 아니며,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해야 하지만 그것을 이뤄주는 식당을 배경으로, 마녀와 알바생 등이 어우러져 손님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낼 판타지 휴먼드라마다.
송지효는 극중에서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는 음식을 파는 식당의 주인이자 마녀 ‘조희라’ 역을 맡았다. 이름 외엔 나이 등 어떠한 정체를 알
한편 송지효가 출연하는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8부작이며 2021년 TVING에서 방송예정이다.
trdk0114@mk.co.kr
배우 송지효. 사진l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