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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김나영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 방황은 언제나 끝나려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견과류를 좋아하는 아이랑 시인 같은 아이랑 함께 사니까 이제 그만 방황하자"라며 스스로 마음을 다독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의 사랑스러운 두 아들 모습이 담겼다. 둘째 아들 이준 군은 미소짓는 김나영 옆에서 견과류를 먹고 있고 맏아들 신우 군은 개구쟁이같이 혀를 내밀고 있다. 또 다른 사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워킹맘 김나영님 정말 멋지십니다", "제 워너비입니다", "신우랑 이준이 있어 든든하시겠어요" 등의 반응으로 두 아들을 홀로 키우는 김나영을 응원했다.
한편,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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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