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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자신의 SNS에 새끼 강아지 사진을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퐁이랑 코코포뇨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소영의 반려견으로 보이는 강아지 두 마리의 모습이 담겼다.
새끼 강아지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정말 예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입양 하신 거냐”, “펫숍 분양한 거 아니냐”라고 우려를 표했다.
지난해 고소영은 포메라니안 등 새끼 강아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한 차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해당 글에 동료 배우들이 “결정했냐”, “언니 드디어?”라고 댓글을 달자
특히 한 누리꾼은 "펫숍 문제 많다. 생각해보고 결정했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건넸고, 이에 고소영은 "신중해야겠다. 저도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키워온 애견인이다. 바른 방법을 찾겠다. 감사하다”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trdk0114@mk.co.kr
사진l고소영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