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퍼주니어 성민(35), 뮤지컬 배우 김사은(36) 부부가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결혼 7년차인 성민, 김사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민, 김사은은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성민은 "한 살을 더 먹었으니까 아이를 가져야 하나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사은은 “나이를 먹으니까 노산이지 않냐. 걱정이 돼서 산부인과도 갔다"며 "'난자를 얼려야 되는 거 아니냐'고 물으니 '아직 안 해도 된다'고 하더라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MC들은 두 사람에게 "올해 2세 계획이 있냐"고 물었고, 성민은 “올해부터는 부모님들께서 이야기를 하시더라. ‘생각해 보자’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군 복무 휴가 때 생길 법도 했다”라는 말에 성민은 “제가 군대 갔을 때 아이 갖는 걸 원치 않았다”라고 말했다.
trdk0114@mk.co.kr
사진l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