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방송화면 캡처 |
'루카' 김래원이 낯선곳에 떨어진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tvN '루카: 더 비기닝'에서 지오(김래원 분)이 낯선곳에서 눈을 떠 도망자인지, 추격자인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한 곳에서 눈을 뜬 지오의 발목을 잡은 낯선이는 온 몸이 썩어들어가고 있었다. 지오는 곧바로 그를 두고 떠나기 바빴고, 지오는 알 수 없는 곳으로 대피해 자신의 몸을 감췄다. 그는 자신의 지갑에서 꺼낸 신분증을 보고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다. 끔찍한 기억이 그를 사로잡았고, 지오는 다시 한번 몸을 피했다. 1년 후 최진환(김상호 분)이 철거현장에서 유골을 발견했고, 하늘에그림(이다희 분)이 "유골이 여기 진료기록이랑 일치하는지 알고 싶다"며 치과진료 기록을 들이밀었다.
이어 하늘에그림은 "대충 봐도 맞지 않냐"며 "우리 사이에 무슨 공문이냐"며 결과에 집착했다. 이어 의사는 "치과 치료 흔적이 있다. 수술 흔적도 있다"며 소견을 언급했다. 우연히 마주한 하늘에그림과 최진환은 서로 신경쓰기 시작했다. 하늘에그림은 "그냥 똥배나온 아저씨 아니냐"며 놀렸고, 최진환은 "남의 현장
한편 tvN '루카: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가 유일하게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