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청이 폐소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1일 첫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에는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김청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청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김청과 세 사람은 옛날 인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청은 “옛날에 과거 인테리어 사업을 했는데, 엄마 노후를 위해 오피스텔을 사들였다. 부실공사 문제를
이어 “그래서 대한민국이 싫어서 떠났다. 방송도 하기 싫어서 우즈베키스탄에 갔다. 거기서 살다가 왔다”고 고백했다.
또한 잠자리를 정하던 중 김청은 “폐소공포증이 있어 답답한 곳에 못 있는다”며 “약 먹은 지 오래됐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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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