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방송화면 캡처 |
'같이삽시다' 혜은이가 2021년 총무를 맡게됐다.
2월 1일 방송된 KBS2 '같이 삽시다'에서 혜은이, 김영란, 박원숙이 모여 수다를 떠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은이는 "살림살이에 쓸거 공금을 거둬서 생활해야 한다"며 제안했고, 혜은이에게 총무 관리가 맡겨졌다. 박원숙은 "횡령같은건 안하게 생겼다"며 "규모있게 쓸 수 있게 너가 맡아서 해라"고 지시해 폭소케했다. 이어 혜은이는 2021년 총무를 담당하게 되었다. 앞서 박원숙에게 혜은이는 아파트 5억원을 날린 경험은 비롯해 동전이 많이 남았다면서 돈계산에 서투른 모습을 보인적이 있어 숫자에 약한 태도에 불안케했다.
이에 박원숙은 "돈 5만원만 먼저 주겠다"며 김영란과 함께 현금을 쥐어주기 시작했다. 이어 혜은이의 현명한 판단에 따라 "10만원 씩 걷자"며 돈을 두배로 걷었다. 김영란과 혜은이는 함께 시장에 나서 기대감을 모았다. 이와 달리 박원숙은
한편 KBS2 '같이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