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고백' 포스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고백’의 언론 간담회가 취소됐다.
영화 ‘고백’(감독 서은영) 측은 1일 “‘고백’ 언론배급 시사회가 2일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에 따라 상영 후 언론 간담회는 취소됐다”고 밝혔다.
당초 ‘고백’은 이날 시사회가 끝난 후 서은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하선 하윤경 서영화 정은표 감소현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진행
‘고백’은 7일간 국민 성금 천원씩 1억 원을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 일어난 날 사라진 아이, 그 아이를 학대한 부모에게 분노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를 의심하는 경찰, 나타난 아이의 용기 있는 고백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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